2014년 11월 19일 수요일

2011.9.17~20 일상 군산풍문초

우리집 윌슨독 주니어 3세

3번째 개라서 그런지 생각만큼 그리 애착은 가지 않는다.

지금까지 10마리 이상의 개를 키워본 것 같은데

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작은 것 하나에 화를 내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.

어렸을 때는 밥도 그때 그때 제시간에 잘 주었는데;;;

지금은 먹던거 떤져 준다.

맛살 위주로

커피먹는 것도 가르쳐야 할 듯.



9월 20일 가을이다.

날씨가 참 좋다.

옆구리는 시려져 온다는.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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